오늘(18일) 오전 7시 14분경,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. <br /> <br />불은 야적장에 쌓인 1천 2백여 톤의 폐비닐을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소방장비 31대를 투입해 4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였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. <br /> <br />[영상=시민 제보] <br />제작: YTN PLUS 유예진 PD(gh8767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181632173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